문자열 포매팅 방법 % 연산자, format 함수, f-string

% 연산자를 사용한 문자열 포매팅

% 연산자는 문자열 포매팅에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되던 방식입니다. 이 방식은 C 언어의 printf 함수와 유사하게 작동합니다. 문자열 내에서 %s, %d 등의 형식 지정자를 사용하여 값을 대입합니다.

name = "John"
age = 30
print("My name is %s and I am %d years old." % (name, age))

장점과 단점

• 장점: 이 방식은 오래되어서 대부분의 Python 코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.
• 단점: 문자열과 변수를 따로 관리해야 하므로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
format 함수를 사용한 문자열 포매팅

Python 2.6부터 도입된 format 함수는 {}를 사용해 변수를 대입합니다.

name = "John"
age = 30
print("My name is {} and I am {} years old.".format(name, age))

장점과 단점

• 장점: % 연산자보다 훨씬 유연하고, 다양한 형식의 값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• 단점: 가독성이 좋은 편은 아니며, 문자열 내에서 순서를 지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
f-string을 사용한 문자열 포매팅

Python 3.6부터 사용 가능한 f-string은 문자열 앞에 f를 붙여 변수를 바로 문자열 내부에 넣을 수 있습니다.

name = "John"
age = 30
print(f"My name is {name} and I am {age} years old.")

장점과 단점

• 장점: 가독성이 뛰어나고,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• 단점: Python 3.6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어떤 방식을 사용할까?

각 방식은 장단점이 있으므로,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Python 버전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. f-string이 가장 최근에 도입되었고 가독성이 뛰어나므로, 가능하다면 이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